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M 한국사업장 (문단 편집) == GM 한국사업장의 미래 == [[파일:external/img.hani.co.kr/145000590416_20151214.jpg]] [[제너럴 모터스|본사가 저지른 똥을]] [[토사구팽|한국GM의 소형차 기반으로 살려놨더니 갖다 버리려고 한다.]] 이미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1669.html|출처]]. 2014년 1,000억 원의 영업손실과 3,0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고, 부채비율은 400%를 훌쩍 넘어서 재무 구조도 매우 좋지 않다. 매출은 2013년 18조에서 2014년 14조로 쪼그라들었다. 2015년 11조 9,300억원, 영업손실 -5,900억원, 당기순손실 -9,8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내더니,[[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02264|#]] 2017년~2018년 사이에는 군산공장 철수설 및 폐쇄로 인해 더욱 심각해졌다. [[미국]] 수출 물량은 [[미국]] 현지 생산분으로 대체되고, [[홀덴]] 수출 물량은 [[오펠]]에 빼앗기고,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 철수, 아시아 물량은 앞으로 [[중국]] 및 베트남 등 기타 아시아 공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2015년에도 GM이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철수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6&aid=0000650404|발표]]하면서 한국GM의 철수설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래저래 한국GM의 미래가 밝지 못하다. GM이 [[호주]] 인건비 상승, 수익성 저하, 강성노조를 핑계로 [[홀덴]] 공장의 폐쇄를 결정한 것을 생각하면 한국GM도 머지않은 미래에 [[홀덴]]처럼 [[토사구팽]]된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럴 경우 경쟁 국가인 미국이나 일본이 WTO에 한국정부를 제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지만, 실제로 미국이나 일본이나 과거에 이렇게 자국 자동차 회사가 부도 직전에 몰렸을 때 세금으로 구제해 준 적이 있다. '''당장 고작 몇 년 전 세계금융위기 때 미국 정부가 GM을 세금 들여서 살려 준 걸 상기하자.'''] 홀덴은 그나마 브랜드라도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GM은 [[대우자동차|토종 브랜드]]도 없어진 상태인지 오래이기 때문에 공장 철수 시에는 더 상황이 암울해진다. 게다가 2017년 2월, PSA[* [[푸조]]와 [[시트로앵]]을 소유하고 있는 그 그룹, 후에 [[스텔란티스]]가 된다.]가 [[오펠]]과 [[복스홀]]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면서, 한국GM의 미래는 이제 더더욱 불투명해졌다고 할 수 있다. 쉐보레 트랙스와 같이 생산되는 오펠 모카가 유럽에 수출되고, 쉐보레 스파크의 형제차인 오펠 칼도 같이 생산해 수출하는지라 만약 GM이 오펠과 복스홀을 PSA에게 넘긴다면 그게 다 끊겨버리면서 생산대수도 깎이는 셈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GM의 철수설이 점점 더 사실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물론, 긍정적인 전망도 일부 있다. 쉐보레 브랜드를 다시 유럽에 진출시키는 방법인데, 유럽에서 이미 적자를 본 마당에, GM이 유럽에 다시 도전할지는 불확실하다. 게다가 매각시의 계약사항에 따라 GM은 오펠, 복스홀 판매 차종과 경합하는 차를 유럽에 판매할 수 없다. [[쉐보레]] 출범 후 5개 지역 총판(아주모터스, 스피드모터스, 삼화모터스, 대한모터스, SS모터스)들과 계약해 대리점에 차량을 공급해 왔으나, 지나친 판매비 상승으로 인해 국내 영업에서 손실이 커진 것을 본 제임스 김 사장의 지시로 2015년 말에 이들 총판과 계약을 모두 해지한 후, 모든 대리점들을 직영화했다. 그런 와중에 [[한국GM 알페온|알페온]]이 판매 부진으로 생산이 중단되자 대체히는 미국 수입 모델인 [[쉐보레 임팔라|임팔라]]의 부평 2공장 생산 떡밥이 올라왔지만 노조와의 진통 끝에 부평 생산이 무산됐고, 그 대신 [[한국GM 알페온|알페온]]의 생산라인은 9세대 [[쉐보레 말리부|말리부]]의 출시를 결정하여 [[쉐보레 말리부|말리부]]의 생산라인으로 개조했다. 다만 다운사이징한 가솔린 터보 엔진을 이식받은 9세대 [[쉐보레 말리부|말리부]]가 그나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9세대 [[쉐보레 말리부|말리부]]를 내놓았을 때 뭔가 [[역발상]]이라도 했는지, 한국GM은 6세대 카마로를 아예 정신나간 수준의 가격[* 323마력 V6 3.6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달린 RS를 들여왔던 5세대와 달리, 6세대는 455마력 V8 6.2리터 [[OHV]] 가솔린 엔진이 달린 SS 트림이 들어온다. SS 트림에 브렘보의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같은 어지간한 옵션을 다 넣고도 가격이 '''5,098만원'''이다! 참고로 [[FR(자동차)|후륜구동]] 포니카 라이벌인 [[포드 머스탱|머스탱]] V8 5.0 GT가 5,905만원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자. 5세대 카마로 RS는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머스탱에 비해 많이 팔리지 않았다.]으로 내놓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부활의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플러그인 차량인 [[쉐보레 볼트|볼트]]도 도입하여 [[카셰어링]]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캐딜락 모델들을 매우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고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쉐보레 크루즈|크루즈]] 신형을 6개의 2세대 에어백을 사용하는등 원가절감을 해놓고 [[현대 i30|i30]] 기본형과 쏘나타 일부 트림에 가까운 가격을 설정해서 판매가 매우 부진하다. 거기에 풀옵션을 선택하면 자사의 말리부 보다도 훨씬 비싸진다. 그러면서도 LED헤드램프, LED리어램프,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에어벤트도 옵션으로 아예 선택할 수 없다. 한편, GM이 오펠과 복스홀을 [[PSA 그룹]]([[스텔란티스]])에 매각하여 한국GM이 다시 GM의 소형차들에 대한 개발권을 가져왔다고 하며[[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news&No=173495&bm=1|기사]] 이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및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개발했다. 한국GM의 미래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 2대 주주 산업은행의 향방이다. 지분 자체는 GM보다 적지만, GM에 매각할 당시 산업은행이 비토권을 계약에 넣어 그동안 GM 철수에 대해 거부권 행사가 가능했고, 이 계약이 그동안 한국GM의 유지에 도움을 주었다. 문제는 그 비토권 계약이 2017년말 종료된다는 것이다. 결국 시장 전반적인 예측은 한국GM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아래 상황들은 이미 GM이 국내에서 철수하려 한다는 설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이미 유럽, 남아공,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철수하고 미국, 중국 등 돈 되는 시장에 주력하려는 움직임. 게다가 이들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한국GM 수출 물량이 급감한 것도 모자라 유럽 철수때는 비용까지 떠넘겼다. * 국내에서도 지지부진한 신차개발로 최근 신모델이 출시된 말리부, 크루즈를 제외하고는 라인업이 노후화되어가고 있다.[* 특히 [[쉐보레 아베오|아베오]], [[쉐보레 캡티바|캡티바]], [[쉐보레 올란도|올란도]]는 심각하다. 특히 올란도는 라인업 노후화로 판매량이 점점 줄고 있는데 후속차종 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대로 후속차종 없이 단종되면 군산공장을 더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된다.(군산공장에서는 크루즈, 올란도를 생산하고 있는데 크루즈조차도 판매부진으로 공장 가동율이 33%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다) 결국 2018년 2월, 한국GM이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군산공장에서 제조되던 크루즈와 올란도는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다.] 문제는 그동안 경쟁사에서는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꾸준히 갱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가성비 문제가 판매에 악영향을 준다는 꾸준한 피드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수준을 설정하여 차량 판매가 늘어나지 않고 있다. 처음에 말리부 출시했을 때 낮은 가격 덕분에 잘 팔리다가 연식 변경하며 개선점없이 가격 인상하자 판매량이 폭락했고 그뒤에도 출시되는 차들이 모두 높은 가격수준으로 출시되는 것을 보았을 때, 가격을 올려 차가 일부러 팔리지 않게끔 한다음 낮은 판매량을 이유로 철수하기 위한 명분쌓기라는 의혹을 받기 딱 좋다. * [[한국GM 알페온|알페온]]의 후속 차종인 [[쉐보레 임팔라|임팔라]], [[쉐보레 캡티바|캡티바]]의 후속차종인 [[쉐보레 이쿼녹스|이쿼녹스]]를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등 국내 공장에 대한 투자도 거의 없는 수준이다. 다시 말하면, 수입 모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쉐보레 출범 초기인 2011년에는 수입 모델이 카마로 딱 한 종이었지만, 2018년 현재는 임팔라, 카마로, 볼트, 볼트 EV, 이쿼녹스 등 5종이며, 앞으로 수입될 모델까지 포함하면 6~7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국내생산 차종도 줄여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입 모델 비중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의 픽업트럭 수요가 충분함에도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실버라도]]등 픽업트럭을 투입할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다. 물론 차 길이와 폭이 작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쌍용의 [[렉스턴 스포츠]]도 절대 작은크기가 아니다. 아무도 경쟁차량을 출시하지 않은탓에 코란도 스포츠에 이어 렉스턴 스포츠는 초대박이 나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를 먹여살렸다.(2018년 기준) * 2018년부터 가격 책정 문제, 철수설, 군산공장 폐쇄, 노조파업, 모델 수 감소, 생산량 축소등으로 인해 '''[[KG모빌리티|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 등과 같이 판매량이 감소하고 말았으며 8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산차 점유율 80% 이상인 '''[[현대자동차]], [[기아|기아자동차]] 이외에도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이 꾸준히 신차를 내놓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한국GM 쉐보레는 '''수입차인 [[벤츠]], [[BMW]]보다도 못파는 기업으로 전략하고 말았다.''' * 쉐보레 볼트 EV를 생산하고 판매할때도 뻘짓을 했는데, 한국GM에서 연구를 해놓고 미국 오리건 타운십 공장에서 생산해 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문제는 이차의 중요부품[* '''모터, 배터리, 인버터''' 등] '''70%'''를 [[LG전자]]가 생산하는데 '''생산하는 공장이 한국에 있다'''. 즉, 대부분의 부품을 한국에서 생산함에도 굳이 미국까지 가져가 조립해[* 그 조립 수준도 그냥 부품만 갖다가 끼워넣는 정도라고 한다.] 수출하는 뻘짓을 하고 있다. 부품공급 용이성과 각종 운송료를 생각하면 당연히 한국GM에서 생산해야 함에도 미국에서 생산해 한국으로 수출하는 것은 물론 1년 판매대수까지 제한되어 있다. * 제임스 김 대표 사임 이후 신임 사장으로 GM 인도법인 대표였던 카허 카젬이 부임했는데, 카젬이 부임한 곳마다 하던 사업 축소 또는 철수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 이력인 인도의 경우 수출용 기지로 삼을 공장 딱 한 곳만 남겨놓고 모두 철수했다. [[http://m.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29|기사]] 결국 군산공장도 2018년 6월에 폐쇄 후 매각되었다.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은 한국GM이 2008년 한때 파산위기에 몰렸던 GM의 소형차 생산기지 역할을 이제는 다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닥친 글로벌 경제위기 당시 파산 후 GM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자로 회생하는데 역할을 했던 크루즈급 준중형차량 개발능력은 이제 본사에서도 확보했고, 강한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오바마 행정부부터 약속되어 온 미국 정부의 미국 기업을 본토로 불러들이려는 정책도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병주고 약주는 식의 지엠의 정책[* [[쉐보레]]의 유럽 철수로 한국GM의 수출 물량이 줄자, 적자를 한국GM에 전가하는 방식. 공교롭게도 이는 [[1990년대]] 대우그룹 시절의 부채 관리 방식과 유사하다.] 이후 대출을 본사에서 받아 메꾸고, 권한 없는 한국GM의 사장과 임원들은 이러한 본사의 정책에 바지사장으로서의 역할 밖에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GM대우 출범 초기에는 초대 사장인 [[닉 라일리]] 사장이 적극적으로 [[GM대우 토스카|토스카]], [[GM대우 윈스톰|윈스톰]] 개발권 유치를 통해 GM 내에서 입지를 굳혔으며, [[GM대우 라세티|준중형]] 세그먼트와 [[GM대우 젠트라|젠트라]]의 수출 대박으로 수익성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또 후임 사장인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과 마이크 아카몬 사장 시기에는 생산인력 감축이 있었지만 청라 연구소를 중심으로 차량개발 인프라 확대, 크루즈 호주 수출 타진과 유럽수출 확대를 통해 GM 내 계열사 정리에 대비를 확실히 해두었다. 이는 당시 GM유럽 부회장으로 승진해 GM 내 유력인사로 거듭난 닉 라일리 회장의 지시로 이루어졌었던 것이었다. 라일리 사장이 GM에서 완전히 은퇴한 2011년 이후에는 한국GM 내에서 2012년 희망퇴직 접수, 2013년 쉐보레 유럽철수에 따른 대책마련이 전무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이러한 일화는 세르지오 호샤 전 사장 시기부터 이어져 온 이해할 수 없는 경영정책이 새 수뇌부들의 무능력함에서부터 왔음을 꼬집는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T300 [[쉐보레 아베오]]와 2013년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이후로 개발이 없는 현재의 한국GM은 2012년 부터 시작한 희망퇴직으로 인해서 이미 수천명이 퇴사한 상황이라[* 이 때 퇴직한 엔지니어들은 대형 트럭, 버스 및 중장비 엔진 개발을 하는 [[두산중공업]] 엔지니어링 팀(과거의 대우중공업 엔지니어팀)으로 이적하고, 심지어는 경쟁사인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팀 단위 이적'''까지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과거 [[대우자동차]] 부도정국 시기에도 대우차 엔지니어들은 이렇게까지 안 했다!] 엔지니어링의 공백이 심해지고 있고[* 차세대 트랙스와의 아베오의 연구개발 유치를 성공했지만, 카허 카젬 신임 사장 취임 이후에는 이마저도 불투명할거라는 비관적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16년]]까지 디트로이트 연구소 이외의 차량 개발은 오펠에 일임하다시피한 본사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포기한 프로젝트를 한국GM에 주고 연명하게 해왔었으니, 생산량이 줄어드는 이제는 한국GM을 대상으로 한 GM의 의도적인 방만 경영도 그 끝에 다다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13년경에 중축 완공된 한국GM 디자인센터에 수백억 원이 들어간 상황이고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감당하는 역할을 해 왔으므로[* 일례로 볼트EV 설계 당시 내장 부분에 상당히 많이 관여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GM의 엔지니어링 용역센터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연구개발 및 복합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잃은 완성차 업체가 얼마나 이 역할로 버틸 지는 미지수다. 한편, 2018년 9~10월부터는 생산법인과 개발법인을 쪼개자는 제안이 나와 논란이 불고 있다. GM에서는 개발팀이 제품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함으로서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해명한 반면, 노동조합 등에서는 그나마 있었던 독자생존책마저 무효화하고 개발법인의 "먹튀"를 시도한다며 반발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070750?sid=001|#]][* 이명박 정부 때만 해도 GM의 한국 철수 후에도 한국GM 측의 기술은 한국GM이 무상으로 쓰는 관건을 정부와 GM 측이 통과시켜 독자생존책을 마련했으나, 이제는 독자생존 자체를 무효화 시키려고 한다는 노조의 입장이 있다. 다만 이명박 정부도 GM이 2009년 한국GM 주식을 유상증자할 때 산업은행의 소유 지분 감소에 무관심했고, 2012년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2101871871|산업은행 지분을 전량 매각하려다]] [[홍영표]], [[송영길]] 등의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67|지역 국회의원들과 노조의 반대에 부딪쳐]] 박근혜 정부 시기 없던 일이 된 바 있었다 보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병박 정부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 나아가 산업은행도 같이 반대하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437&aid=0000194097|입장]]을 내고[* 단, 분할 결정 자체를 지적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을 무시하고 GM 측 멋대로 내린 결정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입장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416667?sid=101|#]]] 노조원들이 사장실 입구를 점령하는 방법까지 써 가면서 반대했음에도 주주총회를 강행해 안건을 통과시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414104?sid=101|#]] 한국GM 사측에서는 카허 카젬 사장이 [[https://blog.naver.com/kdy4688/221380081844|이메일]]을 통해 노조원들을 설득하려고 시도하는 등, 개발법인과 생산법인 분리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워낙 파장이 크다보니 산업은행은 법인분리 주주총회에서 제2주주인 자신들을 배제했다고 소송을, 인천광역시에서는 테스트 센터 부지를 회수하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335527?sid=102|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노조도 총파업을 통해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10월 22일, 중앙노동위원회가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가 이 안건으로 제기한 쟁의조정신청에 대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57938|의견]]을 냈다. 법인분리가 조정 대상이 될 수 없어서 노동쟁의 상태가 아니니 사측과 단체 교섭을 진행할 것을 권고한다는 식의 의견으로, 파업에 제동이 걸리자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그리고 사내에서 간부파업을 하루 진행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168687?sid=101|#]] 2018년 10월 31일에는 본사 측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345715?sid=001|생산성 평가]]를 노조 측이 거부하는 등, 노조 측에서는 이후에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노조의 예측이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http://m.newspim.com/news/view/20181023000376|생산직 대상 1,000명 감원]]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 소식은 한국GM 측에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232626?sid=103|부정]]하면서 어느 정도 가라앉고 있는 중. 2018년 12월 18일, 산업은행 측이 법인분리에 찬성하는 입장을 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300602?sid=101|#]] 2019년 8월, [[쉐보레]] 브랜드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정식으로 가입을 신청했으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000540|#]],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95962|2019년 9월 가입이 승인]]되어 정식 회원사가 되었다. 다만, 국내 생산 공장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국내완성차 협회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자격도 동시에 유지된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존 국산차 통계에 집계되지만, 수입 판매중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볼트 EV/EUV, 타호는 수입차 통계로 이관되었다. 2019년부터 여전히 적자지만 경영정상화 실천을 위해 북미 트랙스 및 트레일블레이저, 앙코르 GX의 수출 흥행으로 -3,000억대의 영업손실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2022년 매출 기준으로 8년이 넘는 적자로 인해 누적적자가 무려 '''3조''' 이상에 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